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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독] 예시장에서 좋은 말을 고르는 방법 지난 번에 말한 대로 오늘은 좋은 말을 찾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처음 경마를 하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일단 룰이야 몇번 레이스를 보고 기계를 건드리면 대략 감이 오겠지만, 1등할 말은 도대체 어떤 말인지, 뭐가 좋고 뭐가 나쁜 말인지 선택하기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글을 쓰게 된 것이지만, 어디까지나 이것은 확률적인 이야기지 100% 정답은 아니라고 우선 언급하는 바이다. 1. 침착한 말이 안정적이다 아무리 능력이 높은 말이라고 해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빨리 들어올 확률은 낮을 수 밖에 없다. 사람도 컨디션이 중요하듯이, 말 또한 컨디션이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이 컨디션을 잘 확인해야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 상태가 좋은 말들은 보통 가볍.. 2023. 4. 21.
우마무스메 로드 투 더 탑, 고증으로 살펴보자 - 1화 말딸을 하는 유저라던가 애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이틀 전부터 유튜브에서 로드 투 더 탑 1화가 방영되었다. 필자 또한 이 작품을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만들어져서 깜짝 놀랐다. 특히 말딸 같은 경우는 내가 좋아하는 이유가 고증이 잘 되어 있어서인데, 이번 쇼츠 애니에서도 그 고증이 너무나 잘 살아 있어서 여기다 적어 보려고 한다. 중반부에 들어가면 티엠 오페라 오의 달력이 나오는데, 여기 표시된 날짜들은 전부 오페라가 참가한 레이스 날. 순서대로 보면 2/6일은 4세 미승리전, 27일은 유키야나기상, 그리고 3/28은 마이니치배, 4/18은 그 유명한 사츠키상. オグリキャップとテイエムオペラオ〖 - 泣塑沸貉から粕み豺くテイエムオペラオ〖 拔络な巨 藩澎の昆竿庚寿拇兜徽から、极咳の瓷妄窍でもない.. 2023. 4. 19.
경마,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까? 경마는 레저이자 좋은 스포츠다. 내가 선택한 말이 1착으로 들어오는 그 재미. 고대 시대부터 행해져 온 만큼 경마만한 재밋거리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경마 = 도박이라는 이미지가 상당히 강해서 그런지, 당장 경마장을 가도 5-60대 성인 남성들이 많고, 경마를 하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난감한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경마장에 가면 안내원이 있고 설명을 들을 수 있지만, 매 시간마다 레이스가 펼쳐져서 정신이 없고 바쁘게 눈이 돌아갈 터이니 그럴 여유가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쓰고 싶은 내용은, 처음 경마를 접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경마를 하는 법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어떤 말이 1등을 하는가 등은 이후 다른 글에서 다루겠지만, 일단 경마장.. 2023. 4. 19.
말딸, 100연차라고 해서 다시 복귀. 솔직히 언젠가는 다시 할 거라 생각을 했는데, 결국 이렇게 시작할 줄은 몰랐다. 안 그래도 얼마전 경마장에 다녀오기도 해서 땡기기는 했다만, 마침 시기도 딱 맞게 100연차를 해서 들어가보게 된 것. 애초에 키타산도 풀돌 찍었고, 이전에 해놓은 것도 좀 있기 때문에 아깝다고 생각은 했다. 그래서 오늘 한번 돌려 보니... 아그네스 디지털 겟또. 이건 뭐 다시 하라는 신의 계시인가보다. 개인적으로는 타마모 크로스를 선호하지만, 한 3일 정도 여유 남아있으니 연차 해보고 남은 쥬엘 좀 넣어 버리면 어떻게든 타마모는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한번 빠지면 겁나 중복되서 안하려고 했는데.... 역시 어쩔 수 없나 보다. 맨날 딱딱한 글만 올리다가 이런 글도 써보니 나쁘지 않은 듯. 물론 기본적으로는 실사 경마..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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