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A6 한국과 일본의 경마 차이, 무엇이 다른가? 평소 같은 경우에는 주로 그 주의 경주마라던가 레이스 자체의 정보를 올리지만, 오늘은 분위기를 바꾸어서 다른 글을 써보려고 한다. 사실 필자 같은 경우는 경마를 일본에서 시작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쭉 일본에서 생활을 하다가 국내로 귀국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일본 생활을 하면서 경마를 처음 접했기 때문. 그래서 한 때는 츄쿄경마장 등을 들락거렸지만... 어쨌든 이런 경험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국내와 해외의 경마를 비교하게 되었고, 그 결과 여러 차이점이 보여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필자도 경마를 접한지 얼마 안된 아마추어라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기에, 그 점은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일단 무엇보다도 가장 큰 차이는 바로 경주마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 것이.. 2023. 4. 2. 라이트 퀸덤, 오우카쇼에 출전을 발표 작년부터 데뷔를 시작한 라이트 퀸덤(ライトクオンタム)이 오우카쇼에 출진함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신마, 신잔 기념(シンザン記念)에서 전부 1착을 차지한 이 말은 아직 3세라 어리고 경력도 부족하지만, 2전 2승이라는 이 기록은 부정을 할 수가 없기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은 갖추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성적 자체는 좋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불확실한 면도 보인다. 정면에서 보면 머리를 흔드는 경우가 많아서, 매듭을 지는 것이 어려운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는 하지만 2세 신마 경기에서는 그 유명한 타케 유타카(武豊)가 기수로 시승하여, 컨트롤을 잘 했고 2마신이라는 차이로 눌렀던 것이다. 3~4코너 같은 경우도 스무스하게 잘 돌아주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상대와의 차이를 크게 벌린 것은 아니었.. 2023. 3. 2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